[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창업에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주들은 일반적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프랜차이즈 업체를 찾기 마련이다. 요즘은 어느 업종이나 프랜차이즈 업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중에 믿을만하고 안전하게 창업이 가능하게 해주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에서는 명확한 프랜차이즈 업체의 창업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창업을 돕고 있어 자세히 알아보았다.하우스터디는 고급화된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하우스터디는 올해까지 160여곳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빠른 기간 내에 전국 체인망을 가진 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가맹점을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프랜차이즈 창업 초기부터 하우스터디가 내세웠던 ‘상생(相生)’의 기업 이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하우스터디의 이태희 대표는 기업 최고의 이념을 가맹점과의 상생으로 잡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가맹본부로써 줄 수 있는 모든 신뢰를 창업주에게 전달하며, 창업주와의 신뢰와 협업으로 같이 성장해 나간다는 의미이다. ‘가맹본부의 성장은 가맹점의 성장 없이 이루어질 수 없으며, 지속적인 가맹점과의 소통으로 가맹본부로써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이태희 대표는 일전의 인터뷰에서 밝힌바 있다.이렇듯 가맹점과의 신뢰의 탑을 쌓는 것이 그리 쉽게 되는 것은 아니다. 창업을 위해 상담을 하러 오는 여러 신규 창업자들은 의심의 눈초리로 가맹본부를 훑어보기 마련이며, 계약을 하고 오픈을 할 때까지도 가맹본부를 쉽사리 믿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에서 하우스터디는 처음 상담을 하면서부터 창업주와의 신뢰를 쌓기 위해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쏟아 붓게 된다.특히 독서실과 같은 업종의 경우 교육청의 인허가가 필요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을 확인하지 않고 창업을 유도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있다. 하우스터디는 여러 부분에서 독서실 창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갖은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을 가지고 있어 믿고 맡기면 안전하게 오픈까지 마무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년간 쌓여온 창업 노하우와 가맹점으로부터 받는 피드백 데이터, 이것보다 더 좋은 창업 정보가 있을까?시간이 지날수록 가맹점주들로부터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하우스터디의 브랜드 가치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제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창업에 있어 하우스터디의 선택은 고려 대상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이다. 최근에도 많은 창업주들이 하우스터디의 프리미엄 독서실, 무인스터디카페 창업에 도전을 위해 상담을 이어나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주목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