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초고속인터넷을 국가 차원에서 필수재로 인정한 만큼, 인터넷은 현대인의 삶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초고속인터넷을 보편적 역무로 지정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을 공포하여 내년 1월 1일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이용자가 원할 경우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의무화된다고 전했다.현재 우리나라 초고속인터넷 보급률은 OECD 국가 중 광케이블 기준 1위(2017년 12월 기준)다. 그러나 사업자가 설비•구축비 대비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서비스 제공을 기피해 온 시골•도심 외곽 지역 건물 약 88만2000곳은 여전히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는 실정이다.과기정통부는 초고속인터넷을 보편적역무로 지정함으로써 국민의 통신기본권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초고속인터넷 보편적 역무 지정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며, 해외에서는 미국•스페인•핀란드•스위스•스웨덴•크로아티아•몰타 등이 이미 초고속인터넷을 보편적 역무화한 바 있다.통신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소식으로 인해 최근 인터넷신규가입 관련 문의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비교사이트 중 15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펭귄통신’이 인터넷설치 당일 현금사은품을 지급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펭귄통신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승인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로써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를 운영 중이다. 현재 일평균 3,000명 이상•누적 830만명 이상이 찾는 ‘방문률 1위 인터넷비교사이트’로 알려져 있으며, 고객 실개통(설치) 후기 600건 이상으로 높은 신뢰도를 보유한 것으로 보여진다.뿐만 아니라, 최근 인기스마트폰으로 손꼽히는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10, 아이폰7, LG V40 등의 모델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할부원금)에 구매할 수 있어 네티즌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인터넷 신규가입 및 스마트폰 특가 이벤트는 ‘펭귄통신’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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