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중고차매매를 하기에 앞서 많은 사람들이 시세 뿐만 아니라, 중고차에 필요한 서류 등도 함께 알아보게 된다.그 과정에서 가장 많이 보고 듣게 되는 단어가 `성능기록부`란 단어다. 중고차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이 가장 최우선으로 확인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차량의 성능기록부 이기도 하다.성능기록부란 말 그대로 차량의 상태를 기재해 놓은 기록부이다. 자동자관리법 시행규칙 제120조(중고자동차의 성능고지 등)에 따르면 매매업자는 제 58조 제 1항의 규정에 의해, 판매 시 해당차량의 중고차 성능, 상태 점검 기록부를 매수자에게 고지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복잡한 성능기록부에서 중요하게 봐야 하는 부분을 집고 넘어가보자. 주행거리 및 계기상태를 기본적으로 보아야 한다. 작동불량이 체크되어 있으면 주행거리를 보장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유호기간이 적혀있는 날짜부터 30일 이내를 뜻하는 검사유효기간 또한 중요하다.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임박했다면 구입 전 검사요청을 해야 한다. 자동차사고, 침수차 여부는 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해봐야 한다. 그 밖에도 차대 번호 라던지, 불법구조변경, 차량의 주요장치상태도 모두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이 밖에도 성능, 상태 점검 기록부의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하며 유효기간은 120일이이며 날짜를 초과한 성능 상태 점검기록부는 성능, 상태 점검을 다시 받아 발급요청을 해야 한다. 우먼카는 성능점검부 제시를 첫째로 하고 있으며 성능점검부 내의 사고이력, 보험이력 등을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허위매물 판매없이 수원중고차 매매단지에서 10여년을 영업해온 우먼카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수원의 오래된 중고차대표업체로 5만여대의 실매물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하고 있다. 각종 방송에 출현했던 우먼카 손진경 대표와 직원들은 단순 판매율뿐만 아니라 고객만족도 놓치지 않고 있다.수원중고차 매매단지의 우먼카는 수원 외에도 안산, 일산, 서울, 평택 등 전국 각지에 지점을 두어 어디서나 편리하게 다양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서도 24시간 친절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