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공기업 채용 발표가 시작됐다. 한국중부발전은 16일 오후 5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무적합도평가 합격자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19일에는 직무능력평가가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30일 오후 5시다. 이 전형을 통과한 사람은 11월 4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1차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2차 면접은 11월 28일에 실시되고,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18일이다. 신입 초임은 2019년 예산 기준 약 4,307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