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빅토리아가 설리 죽음을 듣고 대성통곡했다는 소식이 전했다. 바로 짐을 쌌다고 한다. 이것이 설리가 몸담았던 에프엑스 리더의 의리다.
중화권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15일 설리의 빈소에 가기 위해 중국에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들은 빅토리아는 드라마를 찍다가 설리의 죽음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현장 관계자들은 큰 충격을 받고 오열했다고 후일담을 밝혔다.
SM이 키운 중국인 스타인 그는 현재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중국인이 사랑하는 여신으로 불리며 중화권 스타로 등극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성남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매니저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