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 이하 건설산업위원회)와 기획행정위원들이 제172회 구미시의회 임시회기 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건설산업위원회 위원 11명은 낙동강살리기사업으로 발생된 골재를 야적하기 위해 조성된 옥성 시골재야적장을 비롯해 승마장, 구미디지털산업지구 진입도로건설현장, 산동 참 생태숲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듣고,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당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권기만)는 지난 11일과 13일 양일간 채미정 주변 정비사업지, 자전거도로(형곡~인동), 숭조당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채미정 주변을 둘러본 위원들은 야은사상체험관, 문적전시관, 부대시설 등의 건립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자연훼손을 최소한으로 하고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시민들에게 산 역사 교육장이 될 수 있게 내실 있는 공사를 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형곡과 인동간 총 연장 11.8㎞인 자전거 도로 개설 사업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공사시에 철저한 감독을 통해 예산의 낭비가 없도록 하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토록 하라고 요구했다. 옥성면에 위치한 공설 납골당인 숭조당을 방문한 위원들은 납골당 운영에 있어 일반 관리비 및 인건비 절감으로 내실 있는 시설운영이 되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제2 숭조당을 조속히 건립해 시민들이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홍보 및 시설 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영길ㆍ김기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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