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현재 신차시장만큼이나 중고차시장이 규모가 크다보니, 자동차금융 또한 다양한 상품으로 경쟁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일반적인 중고차할부의 구조는 캐피탈 – 대출에이전시- 딜러 - 소비자(구매자)의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모든 유통과정이 그렇듯이 최종소비자까지 가는 단계가 많기 때문에 수수료 구조가 복잡해지고, 이는 중고차할부 금리를 높이게 되었다.그렇지만 최근엔 이러한 구조에서 벗어나 다이렉트 상품이 있는가 하면 대출중계 수수료 상한제 시행으로 중고차딜러들에게 할부 수수료 비중이 줄어들게 되었다.따라서 현재는 딜러들이 중고차할부를 수익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적인 면으로 보고 있는 추세이다. 10여년 역사의 믿을 수 있는 수원중고차 매매단지 카사랑이 알려주는 중고차할부 이용 팁을 들어보자.중고차 할부 금리 결정과 대출 가능여부는 개인 신용등급에 따라 결정된다. 여기서 대출한도는 개인 신용등급과 기존 대출이력 등을 기본으로 대출 대상이 되는 중고차의 차종, 모델, 연식 등이 영향을 준다. 또한, 저렴한 할부 금리 적용은 일반적으로 신용등급 1~6등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고차할부는 대상 중고차에 저당을 진행하지만 담보대출이 아니라 개인신용 대출이다.대출을 진행하기 위해선 각 금융사마다 차이가 있으며, 미리 문의를 해보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가는 것이 수고스러운 하는 시간을 피할 수 있다. 할부 진행 및 서류 작성, 이전등록시 저당권 설정 등을 규제하기 위해 구매자가 별도로 내는 돈이나 수수료는 없다.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카사랑에서는 투명하고 정직한 거래로 고객만족1위 최우수 사이트로 선정되었으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상담과 실시간 차량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수원 외에도 일산, 평택 등 수도권 및 충청, 강원 전국지점을 두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