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국민배우이자 꽃할배로 유명한 배우 백일섭이 건강기능식품 모델로 나선다. 백일섭은 25년간 세계인의 뷰티와 헬스를 이끌어 온 기업, 한독화장품㈜의 파트너사 한독건강㈜의 건강기능식품 ‘관절엔나이스’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백일섭은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을 정도로 무릎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백일섭은 최근 좀더 건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관절건강기능식품 ‘관절엔나이스’를 3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섭취하며 관절 건강에 효과를 보고 있는 것. 한독건강㈜ 관계자는 “방송에 나왔듯이 관절로 인해 불편한 일상을 보냈던 백일섭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관절 이상을 겪고 있는 6070세대 분들에게 동질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자사의 제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다가오는 10월 홈쇼핑을 통해 ‘관절엔나이스’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독건강㈜와 한독화장품㈜는 2018년 인천에 세워진 GMP 공장의 최첨단 설비와 기업 부설 생명공학연구소의 첨단 장비로 건강기능에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