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몇 년 전, 해외에서 대소변을 본 후 변기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리는 순간 세균과 바이러스 등이 사방으로 퍼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변기 뚜껑을 닫지 않은 상태에서 물을 내릴 때 얼마나 많은 양의 물방울이 주위로 튀는지 확인한 결과, 물을 한번 내릴 때마다 최대 50방울의 변기 물이 변기 밖으로 날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물방울의 최대 비거리는 6m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이는 즉, 변기 뚜껑을 안덮고 물을 내리는 것은 화장실 전체를 세균으로 오염시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대소변을 본 후 변기 뚜껑을 열고 물을 내리면 사람 손에 닿는 문, 화장지는 물론 화장실 천장, 화장실 바닥, 심지어 화장실 안에 있는 칫솔과 세면도구까지 세균으로 오염될 위험이 있다. 이러한 세균 오염은 면역력이 약한 노인, 어린이에게는 아주 치명적이다. 따라서 대소변을 본 다음에는 반드시 변기 뚜껑을 덮고 물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고, 평소 화장실 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살균소독제 전문 브랜드 닥터클로가 세균 및 악취 제거에 도움을 주는 ‘닥터클로 탈취제 5종’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닥터클로 탈취제 5종은 인체에 무해한 이산화염소(Clo2)를 훈증 방식으로 살균, 소독해 생활 속 각종 세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해당 제품에 사용된 이산화염소(Clo2)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강력 살균해 공기를 소독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 안전기준 A-1등급을 부여받을 정도로 안전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미국식품의약청(FDA)에 등록됐으며, 미국, 일본, 한국의 여러 병원 및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살균탈취스틱형 제품인 ‘닥터클로 살균탈취제’는 한 번 ‘톡’ 하고 꺾으면 이산화염소 기체가 생성되는 동시에 냄새, 공기를 정화해주고, 세균과 바이러스를 소독해준다. 실제로, 식중독균(살모넬라)과 대장균을 대상으로 살균력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99.9%’ 라는 강력한 살균력을 기록했다. 닥터클로 살균탈취제는 환경부의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인만큼 임산부, 아이,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장소와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화장실부터 냉장고, 에어컨, 집안, 담배냄새 제거, 차량용 공기청정기 대용, 피톤치드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닥터클로 제품은 온라인, 모바일 쇼핑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인 9천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한 번 구입한 제품으로 약 60일간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오랜 지속력을 갖췄다. 이에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는게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가성비 좋은 살균탈취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닥터클로 탈취제 5종은 대형마트 및 각종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