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관광공사 ‘손잡다’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과 전효식 글로벌컨설팅실장, 김흥락 녹색관광센터장, 이성일 영남협력단장을 비롯한 10여명의 한국관광공사 실무단이 30일 협약(MOU)체결을 위해 상주시를 방문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관광공사와 상주시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자원개발, 상품개발, 홍보마케팅, 투자유치 등을 공동으로 협력하여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新낙동강시대 상주시 관광발전에 획기적인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의 실질적이며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낙동강권의 종합적인 관광개발계획의 수립과 더불어 관광인프라와 수용태세의 개선, 관광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 한국관광공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체결과 연계해 `관광산업은 희망산업입니다!`라는 주제로 이참 사장의 특별강연회가 개최돼 600여명의 상주시민으로부터 뜨거운 환영과 큰 호응을 받았다. 상주=정철규기자 jck@gsm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