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우리동네 1등 포차 ‘포차천국’ 대구 점주들이 지난 9월 30일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70만 상당의 사랑의 물품과 수익금을 모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물품은 햅쌀 4kg 50포와 라면 50박스로, 대구 지역 점주들의 자발적 지원으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었다. 기부에 참여한 매장은 포차천국 동천점, 광장코아점, 상인점, 시지점, 진천점, 죽전점 동성로점, 안지랑점으로 총 8개 지점이 함께 했다. 전달 된 물품은 대구 내 소외된 이웃 5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황상준 포차천국 대구 동천 점주는 “점주들이 대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다 따뜻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뜻을 모아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포차천국’ 본사에서도 성금을 추가로 더해 풍요로운 나눔을 함께 이어 갔다.한편 밥도 먹고 술도 먹을 수 있는 ‘포차천국’은 전체 가맹점 42%가 포차천국을 직접 운영한 점주가 본인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가족 및 지인에게 소개해 추가 창업이 이루어 지고 있는 만큼 신뢰성이 높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불안정한 경기 속에서도 전국가맹점 130호를 돌파하며 성장그래프를 그려내고 있다.각 지역별 특색에 맞춰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해 매장을 오픈 하고 있으며 메뉴 자율 선택제도 및 물류비 인하제도, 헬퍼 파견제도 등 다채로운 혜택으로 ‘포차천국’ 점주들을 위한 특별한 지원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포차천국 관계자에 따르면 "KB국민은행 대출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어 제 1금융권에서도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규 오픈의 경우 약 5천만원, 기존 ‘포차천국’을 운영 중인 점주는 최대 1억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이자 주류대출 지원도 가능하여 신규 또는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말했다.우리동네 1등포차 ‘포차천국’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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