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삼성 전문 매체인 샘모바일은 삼성이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대비 보급형인 모델을 몇 달 안에 선보일 수 있으며 해당 모델은 갤럭시노트10라이트로 불릴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전했다.아이폰11 3종의 국내 출시가 오는 25일로 확정됐다. 이에 사전예약은 이통3사를 통해 18일부터 24일까지 시작하는 예정이다. 이미 아이폰11 가격, 스펙, 디자인도 공개된 상황인 만큼 아이폰11에 대한 유저들의 이목 집중이 어느 때보다 높았다는 설명이다. 먼저 아이폰11 시리즈는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pro), 아이폰11 프로맥스(promax) 3종으로 알려졌다.지난 11일에 출시한 LG V50S ThinQ의 공시 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최대 35만 원으로 책정됐다.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공시 지원금 대비 2배 이상 감소된 모습이다. 5G 상용화 초기는 SK, KT, LG유플러스 이통3사의 5G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공시 지원금이 상당히 높았었다. 하지만 4분기 스마트폰 시장에 들어서며 안정화된 모습을 보이자 지원금을 축소한 것으로 보인다.국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그리고 중동까지 5G 인프라 확장은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다. 강력한 경쟁 브랜드인 애플의 5G 시장 진입은 2020년 예상되며 화웨이 역시 미국의 수출규제로 제대로된 5G 단말기를 해외시장에 출시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기존 스마트폰 폼팩터부터 폴더블 그리고 중저가 모델까지 확장한 삼성전자의 전략이 눈에 뛰는 이유이다.“언더폰”은 5G전용 공식인증 판매점으로 SK,KT,LG 이동통신3사를통해 갤럭시노트10과 S10등을 비롯해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와 LG 전자의 V시리즈를 주력으로 한정판매하여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소비자들에게는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더욱 밝아질것으로 내다봤다. 할인 이벤트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에 `언더폰`을 검색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언더폰`을 친구추가하여 빠르게 1:1실시간상담을 진행할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