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포스에코하우징(사장 조봉래)이 회사의 전문성을 살린 봉사활동으로 프로보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5일, 포스에코하우징 자원봉사단은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위치한 포항빛살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프로보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전기 및 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아동들이 지내길 바라며 회사 전문성을 살려 수행하는 프로보노 활동이다. 포스에코하우징은 이전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사전 점검을 한 후 봉사활동 당일에 보수 작업을 실시했다. 끊어진 전기 전선을 연결하고 이상이 있는 가전 기기를 수리했다. 프로보노 활동이 끝난 후 근처 송도 솔밭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 훈훈함을 더했다. 포스에코하우징 봉사단 박철용(설비관리팀)씨는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회사의 전문성을 살리고 나의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 더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에코하우징은 매달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점검 및 보수작업으로 프로보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강신윤기자 max0709@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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