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지난 6일 부산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컬 공연팀 소울리스트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로 잘 알려진 ‘This is Me’라는 곡을 주제로 한 보컬 플래시몹을 선보였다.이 공연은 부산문화재단의 ‘2019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하나의 공연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면서 진정한 나다움을 찾을 수 있는 청년들의 문화적 활동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이날 공연은 ‘This is Me’라는 곡을 주제로 한 기존의 플래시몹이 댄스 장르에 한정된 것을 벗어나 댄스뿐만 아니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보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부산을 대표하는 보컬 공연팀 소울리스트는 부산 유일의 10인조 혼성 보컬공연팀으로서 각종 공연, 행사, 버스킹을 비롯해 가요제 수상 및 음원 발매 까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소울리스트는 10주년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포털 검색 및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