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브리딩은 품종의 특징을 보다 우수하게 발전시키거나 보존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배를 말한다. 이를 위해 동물육종학이나 유전학 등을 바탕으로 번식을 진행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서구권에서는 19세기부터 시작됐다.현재 국내에서도 브리딩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펫샵으로 알려진 ‘아담스펫’이라는 곳으로 타 분양샵 대비 외모를 비롯해 건강상태가 뛰어난 반려견과 반려묘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00년도에 오픈한 이래로 양질의 반려동물 확보 및 분양에 총력을 다한 결과 송도, 부평, 송파 등 인근 지역에서 이어지던 분양문의가 점차 확대되어 시흥, 광명, 안산, 분당, 성남 등 각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동물병원과 연계협약을 체결해 분양이전 철저하게 반려동물들을 관리하고 있다. 평소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분양 당일 추가적인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분양이후에도 연계병원을 통해 평생 의료비 할인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결과 인천, 강남, 부산 등 각지에서 프리미엄 펫샵으로 불리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무료 분양 서비스와 맞춤분양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료분양서비스는 오랜 시간 동안 강아지나 고양이가 분양이 되지 않았을 경우 책임비용만 지불하면 무료로 분양이 가능한 서비스다. 맞춤 분양 서비스는 개인의 취향이나 환경 등 다방면에서 면밀한 고려를 진행해 반려동물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들은 시흥, 광명, 안산, 구로 등 전국 각지 매장에서 일괄적으로 시행 중인 정책이다. 이와 같은 세심한 케어와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해 sbs와 kbs, mbc 방송매체 3사에 순수혈통 애견분양 전문업체로 소개된 바 있으며 부천, 목동, 영등포, 강서구, 강남 등 서울 일대는 물론 송탄 등 경기도에서도 프리미엄 애견샵, 애묘샵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인천 강아지 분양 전문업체 아담스펫에서는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말티즈, 영리하여 견주와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한 토이푸들, 귀엽고 몸집이 작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포메라니안,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개로 알려진 치와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비숑프리제,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으로 1, 2위를 다투는 요크셔테리어,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받았던 시츄, 프렌치불독,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사모예드, 허스키, 골든리트리버, 폼스키 등 다양한 강아지 분양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 고양이 분양전문업체 아담스펫에서는 친근한 외모와 사랑스런 성격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코티쉬폴드, 마치 영국신사처럼 강아지와 같은 다른 동물들을 먼저 배려하며 서로 평화롭게 지낸다는 브리티쉬숏헤어, 반려인에게 다정하고, 낯선 사람에게도 사교적인 애정 많은 아메리칸숏헤어, 등 다양하게 진행 중에 있다. 다양한 품종은 물론 양질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반려동물들을 제공해 각지에서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일례로 안양점의 경우 의왕, 군포, 사당동, 신림동, 과천 등 각지에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한편 강남 강아지 분양, 고양이 분양 전문업체 ‘아담스펫’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양업체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할 예정”라며 “김포, 청라, 검단, 평택 안성 등 전국 각지에 매장이 위치해 있으며, 24시간 전국 어디서나 애견 분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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