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통계청이 실시한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1인가구의 비중은 전체 중 29.3%에 육박하고 있다. 저출산 문제가 겹치게 되면서 1~2인 가구들은 보편적인 가구 구성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데, 이들은 반려동물을 통해 외로움이나 고독감 등을 해소하는 경우가 많다.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이들이 1000만명을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분양을 희망하는 이들 또한 여전히 증가 추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분양을 희망하는 반려인들에게 관심이 이어지는 곳이 있다. 2000년도에 오픈한 ‘아담스펫’이 라는 곳으로 브리딩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브리딩이란 우수한 가계 형성을 목적으로 육종학, 유종학 등 전문적인 지식을 동원하여 체계적인 번식을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 무분별하게 진행되는 번식과는 달리 자견이나 자묘들의 형질이 우수하게 보존되는 것은 물론 건강과 외모까지 겸비한 반려동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년간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브리딩을 통해 뛰어난 퀄리티의 반려동물들을 분양한 결과 송도, 청라, 부평 등 인천 인근 강아지 분양샵으로 출범한 이래로 현재는 인천을 넘어 시흥, 광명, 안산, 구로 등 전국 각지에 매장이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랑을 받고 있다.분양 이전 반려동물을 보다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동물병원과 연계협약 또한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평소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반려동물을 관리하고 있으며 분양 당일 추가적인 건강검진을 거친 뒤 문제가 없는 아이들을 분양하고 있으며 평생 의료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만일 분양 이전 반려동물의 건강상태에 문제가 발생할 시 수의사가 직접 내방하여 진단을 실시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만약 분양을 진행한 반려동물이 1년 이내로 중대질병에 걸리거나 순종이 아닐 경우에는 전액 환불을 제공하는 보증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해당 정책들은 남양주, 의정부, 평택, 천안, 부평 등 각지에서 운영 중인 모든 매장들에서 동일하게 시행 중인 점도 눈길을 끈다.또한 반려동물 양육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분양 서비스까지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료분양서비스는 오랜 시간 동안 강아지나 고양이가 분양이 되지 않았을 경우 책임비용만 지불하면 무료로 분양이 가능한 서비스다. 울산, 창원, 김해, 거제 인근 지역에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부산점은 물론 제주도, 서귀포, 제주시에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제주점까지 전국 매장에서 시행 중인 정책이다.이외에도 맞춤 분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개인의 취향이나 환경 등 다방면에서 면밀한 고려를 진행해 반려동물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실제로 천안에 위치한 아담스펫의 지점은 안성, 아산, 서산, 홍성 등 인근지역에서 많은 이들이 찾을 정도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대전, 하남, 성남, 분당, 부산 등 각지에 매장이 위치한 애견샵, 애묘샵 아담스펫에서는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말티즈, 영리하여 견주와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한 토이푸들, 귀엽고 몸집이 작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포메라니안,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개로 알려진 치와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비숑프리제,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으로 1, 2위를 다투는 요크셔테리어,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받았던 등 다양한 강아지들은 인천, 강남, 부산 등 아담스펫의 지점들을 통해 분양이 가능하다. 인천 강아지분양 및 인천 고양이 분양업체 아담스펫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고양이들은 친근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코티쉬폴드, 마치 영국신사처럼 강아지와 같은 다른 동물들을 먼저 배려하며 서로 평화롭게 지낸다는 브리티쉬숏헤어, 반려인에게 다정하고, 낯선 사람에게도 사교적인 애정 많은 아메리칸숏헤어 등 다양하다. 현재 잠실 용산, 동대문, 서초동에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한편 강남 강아지 분양업체, 고양이 분양업체 ‘아담스펫’은 철저한 반려견의 관리와 입양한 반려견들의 건강 케어에 집중하고 있어 sbs와 kbs, mbc 방송매체 3사에 순수혈통 애견분양 전문업체로 소개된 바 있다. 또한 서울에 위치한 매장도 최근 반포동, 잠원동, 한남동 등 서울지역에서 애견 분양샵, 애묘 분양샵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