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새마을회와 영천시는 지난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뉴새마을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각 읍면동마다 1개 마을을 뉴새마을 마을로 지정하고 연차별로 매년 1개 마을씩을 추가 지정하여, 지정된 마을에 대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새로운 마을상을 제시한다. 일선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고태운 회장은 선진형 새마을운동을 펼쳐 시민 모두가 자립하고 살맛나는 영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 회원을 대표하여 다짐했다. 21세기형 풀뿌리 새마을운동의 모델인 뉴새마을 만들기는 주민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선진형 마을공동체인 Green ․ Smart ․ Happy새마을을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자는 새마을운동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제 새롭게 발돋움하는‘뉴새마을운동’이 전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거듭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천=김일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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