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대구의 종로는 회사가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며 주중, 주말을 통틀어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곳이다. 이른바 직장인들에게 떠오르는 대구맛집의 핫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점들이 다양하게 입점이 되어 있으며, 특히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맛집의 집합소라고도 불린다.특히나 새롭게 오픈하는 86계성집이 대구맛집의 집합소인 종로에서 눈길을 끈다. 종로의 직장인뿐만아니라 대구 지역 모든 맛집사냥꾼들에게 주목을 받을 필요가 있는 이유는 대구 유일의 닭특수부위 구이와 닭도리탕 맛집으로 떠오르기 때문이다.특히나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기력을 되찾아주는 음식인 닭요리인 닭도리탕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다섯손가락 안에도 들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닭도리탕을 찾는 소비자들이 우리나라는 엄청나게 많은데, 대구지역에서는 맛있는 닭도리탕으로 알려진 음식점이 거의 없다. 86계성집의 경우, 단순한 닭도리탕이 아닌 좋은 재료들이 혼합하여 만들어진 국물이 일품인 닭도리탕이기에 더욱 닭도리탕 맛집을 찾는 대구 시민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미 오픈 두달 만에 중구, 서구, 북구 등 중구 인근 배달가능지역에서는 배달어플 배달랭킹상위에 올라서는 등 닭도리탕 맛집을 찾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나 고객들이 86계성집 닭도리탕을 선호하는 이유는 깊은 국물때문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고객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바로는 엄마가해주는 닭도리탕, 계곡에서 먹는 닭도리탕 등 조미료 맛이 나지 않는 건강한 맛이 장점이라고 한입으로 말한다. 또한 깻잎향이 향긋하게 벤 국물이 단골 손님들을 만드는 마법의 맛으로 평가받고 있다.86계성집의 방상혁 대표는 “고객들이 86계성집의 닭도리탕을 찾아주시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고, 집에서 먹는 것과 같이 건강한 맛이 나는 점이다. 찜닭과 닭도리탕의 차이점이 국물이라는 점을 염두해두고 처음부터 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엄마가 해주는 닭도리탕을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깻잎이 국물과 잘 어울리도록 시작단계부터 국물과 조화를 맞춘점이 유효했고, 그로인해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국내산 신선닭고기와 닭도리탕 국물이 산뜻하게 잘 어울려 고객들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라고 전했다.오픈한지 두달 만에 대구닭도리탕 맛집으로 배달과 대구종로맛집으로 모두가 사랑받고 있는 대구 닭도리탕 맛집인 86계성집. 닭을 사랑하고 닭도리탕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찾아볼만한 뜨는 종로맛집으로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