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중고차 전액 할부 서비스가 도입된 뒤 중고차시장은 더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늘어나는 거래량만큼 피해사례들도 늘어나고 있다. 사고차량, 침수차량, 대포차량 등 문제가 있는 차량을 구입하는 것부터 허위매물과 미끼매물로 인한 피해사례 또한 다수 생겨나고 있다.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은 저렴하게 차량을 구입하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을 이용하는 수법이다. 시세보다 저렴한 값에 차량을 올려놓고 소비자가 매매단지를 찾았을 때 매물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거나 이미 판매되었다고 하는 등 핑계를 대며 다른 차량의 판매를 유도한다.일부 비양심적인 매장의 경우, 신용이 낮은 저신용자 및 신용불량자 그리고 개인회생, 신용회복 신청자들이 할부이용이 어렵다는 약점을 이용해 할부약관에 대한 자세한 설명없이 고금리의 할부상품을 권하는 사례까지 다수 생겨나고 있다.이에 따라 낮은 신용등급을 가진 소비자들도 중고차 할부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구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AS조은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례로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서비스는 초기자금이 없어도 중고차가격을 비롯해 등록세, 보험료 등 여유자금까지 중고차 대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중고차할부 최저이율로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중고차할부, 8등급중고차할부, 7등급중고차할부 신용회복중고차할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중고차할부, 파산면책중고차할부 등의 중고자동차 전액할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무직자 중고차할부, 군미필자, 95년생 등 다른 곳에서 할부 승인을 거절 받은 분들도 할부 진행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이에 대해 ‘AS조은카’ 김태현 대표는 “제 1금융권인 우리은행, 신한은행에서 진행하는 중고차 할부 진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서울뿐 아니라 안산, 부천, 인천, 시흥, 수원,화성,대구,부산,광주,원주,용인,천안,평택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어 전국 어디든 방문이 용이하고, 전국 모든 매물을 직접 방문해 중고차 매입 및 판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이밖에도 AS조은카는 허위매물과 미끼매물 근절 캠페인을 펼치고 보증서비스와 정밀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중고차 시장 신뢰도 확보에 앞장서 온 업체 중 하나이다. 중고차 출고 전 두 차례 정밀점검과 엔진오일 등 오일류를 보충하고 교체할 수 있으며, 차량을 구입한 후 1개월 내 2000km 주행까지 엔진, 트랜스미션 등 주요 부품에 대한 품질보증과 무상 A/S 제공은 물론, 만에 하나 미터기 조작 등의 문제가 발견될 경우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한편 ‘AS조은카’ 김태현 대표는 "AS조은카는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중고차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허위매물, 미끼매물을 절대 취급하지 않고 박리다매 방식으로 수수료율을 낮추며 소비자 신뢰를 얻으려 최선을 다했다”며 “언제나 소비자의 편에서 생각하고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