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수영을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진행된 많은 연구들에 의하면 영양분을 잘 보충하고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13일 `Applied Physiology, Nutrition, and Metabolism`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결과 이 같은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간세포암은 전 세계적으로 다섯 번 째로 흔히 발병하는 암이며 암 연관 사망 3를 차지하는 암이다. 과거 진행된 연구들에 의하면 신체운동이 암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13일 브라질 상파울루주립대 연구팀이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저지방식사를 한 쥐에서 운동이 간암 발병과 진행을 억제하는 것으로 최초로 밝혀졌다. 반면 고지방식을 한 쥐에서는 이 같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신체활동과 영양 섭취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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