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청장 장화익)은 지난 12일 대구고용센터에서 대구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산하유관기관 등 15개 기관과 사회적기업 우선구매 협약체결했다.
또한 사회적기업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주무기관인 대구고용센터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순회 이동판매장을 열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지난 12일‘도심속 작은 음악회와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이동판매장’ 행사 28일제2회 ‘청도 개나 소나 콘서트와 연계한 사회적기업 이동판매장’ 행사 개최로 이미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향상시켰다.
제3회 공공기관 순회 사회적기업 이동판매장개소를 통해 공공기관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제품의 실질적인 홍보·판매에 중점을 둔 결과, 23개 참여기관 매출액이 2,000만원으로 기대 이상의 매출성과를 올려 판매행사에 참여했던 사회적기업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장화익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지역내 “사회적기업 주무부처인 고용부와 그 산하기관이 앞장서서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착한소비)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몸소 체험해 지속적인 판로지원이 가능함을 강조하고 공공기관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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