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가 상용화 5개월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아직은 활성화 되지 않았다라는 우려를 잠재울 기지국도 9만곳을 넘었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국내 5G 가입자는 이달 9일 기준 300만명을 넘었고, 기지국은 초기 두 배에 가까운 9만곳 이상 구축됐다. 연내 85개 도시, 인구 대비 총 93%까지 5G 커버리지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과기정통부 예상이다.9월 기준 300만명 돌파는 5G 상용화 당시 연내 가입자 200만명이 목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빠른 속도다. 과기정통부는 5G 가입자 급증이 이통사의 계획보다 앞선 기지국 구축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기지국이 빠르게 구축됨에 따라 주요 도시와 인구 밀집 지역 위주로 5G 품질이 향상, 가입자 만족도 또한 초기보다 높아졌다는 게 과기정통부 설명이다.과기정통부와 이통사에 따르면 25일 현재 5G 가입자는 340만명을 넘었다.기지국 구축과 품질 향상에 따라 5G 가입자가 급증하자 이통사는 연내 가입자 목표를 기존보다 300만 많은 500만으로 상향했지만 실제 가입자는 이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5G 및 기가인터넷 가입을 알아보는 신규가입자 수가 급증하는 현재 가입 시 도움이 되는 정보도 각 종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현금 사은품 혜택 또는 인터넷 IPTV 결합상품 요금 및 인터넷 요금제 비교를 통해 가족 결합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가족결합상품이 존재한다는 것도 모른 체 요금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과도하게 요금제로 더 납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즉, 자신에게 알맞은 인터넷 가입으로 인터넷TV결합상품을 찾으려면 전문 통합 상담 실력을 갖춘 인터넷 비교사이트를 통해 CJ헬로, 스카이라이프 5G인터넷 설치까지 요금을 비교해 인터넷 추천을 받는다면 통신사 이동 할인 혜택으로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현대사회에서 쇼핑, 소셜 네트워크, 실시간 동영상 시청 등 우리 일생에 꼭 필요한 존재인 초고속인터넷은 계속해서 발전해 비로서 기가인터넷 시대로 접어 들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전국 모든 지역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앞으로 인터넷 설치 및 가입율은 계속해서 높아질 전망이다.인터넷가입 전문 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 관계자는 “이 추세라면 올해 말에는 가입자가 500만명을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