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북구 정신보건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교육 및 홍보 전담 “정신건강파트너”를 구성해 9월부터 운영 중이다. 정신건강파트너는 12명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 정신건강관련 양성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교육 및 홍보 등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12명의 정신건강파트너는 자체 일정에 따라 지역 내 복지, 행정, 교육, 기업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스트레스, 우울, 자살, 인터넷 중독, 음주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신보건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 파트너 활동을 통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관리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포항시북구 정신보건센터 054)270-4194~99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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