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조성한 농공단지이 새로운 공장들이 입주하면서 활발하게 가동되고 있다.
지난 8월 한달 동안 문경시에 공장등록을 한 업체는 영순제2 농공단지에 (주)대명소재제1공장(대표 박오진) 가은농공단지에 (주)루왁코리아(대표 이정무), 그리고 (주)명성에너지(대표 김기환), 논-지엠오 유가공(대표 주연섭)등 4개 업체이다.
이가운데 (주)대명소재 제1공장은 편광필름을 제조하는 업체로서 이번에 신규라인을 증설하여 첨단생산설비 시설을 갖추고 100명의 직원을 채용하여 현재 시험가동 중에 있으며 추가로 더 직원을 채용할 계획으로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에 준공한 영순제2농공단지의 분양률은 9월 현재 60%를 넘어고 있으며, 내년 4월경에 준공 예정인 산양제2농공단지는 벌써부터 15%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업체들의 현장방문 등 입주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건실한 기업체 유치 등으로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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