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장충동왕족발에서 오는 10월 10일, 신메뉴 ‘갈비맛족발’을 선보인다. 한국인의 소울푸드라고 할 수도 있는 갈비와 족발의 색다른 만남이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갈비와 족발 모두 성별이나 연령대와는 큰 상관없이 관심을 받는 음식 메뉴로, 담백하고 촉촉한 족발과 갈비 소스의 궁합이 기대된다.무엇보다 해당 브랜드에서 특별히 개발한 갈비 소스는 약간의 매콤함이 첨가돼, 기존에 갈비와 족발을 많이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끝까지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여기에 숯불맛을 더한 매력의 갈비맛족발은 개성적인 매력을 자랑한다.독일식 공법으로 정성스럽게 구워낸 숯불갈비맛족발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술안주로도 먹을 수 있다. 해당 브랜드의 족발은 국내산으로, 이에 갈비맛 소스를 더해 바삭하게 구워낸다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브랜드는 이전에도 양념족발, 냉채족발, 마늘족발 등 족발의 다양한 변신을 연구 및 개발한 바 있다. 특히 앞서 출시된 메뉴들은 모두 시장에서 관심을 받았으며, 뛰어난 맛을 바탕으로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관심을 받고 있는 메뉴이기 때문에 갈비맛족발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된다고도 할 수 있다.HACCP 인증을 획득한 장충동왕족발은 C.K(Central Kitchen) 시스템을 바탕으로 모든 식자재를 위생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는 국내 족발브랜드다. 해당 브랜드의 ‘갈비맛족발’은 10월 10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세트 27,000원에 돼지껍데기를 추가할 시 5,000원이 추가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장충동왕족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