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식 의성서장은 최근 성폭력·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국민 불안감을 해소와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을 위해 지난 10일 지역치안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복규 의성군수, 우종우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장 및 협력단체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강력범죄 총력 대응 종합대책 보고에 이어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치안협의회장인 김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한정된 경찰력으로 넓은 관할순찰 활동, 일제 검문검색 등 총력을 펼치고 있는 의성경찰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범죄분위기 사전 제압 차원에서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사회단체도 함께 동참하자”고 제의했으며, 정 서장은 “최근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사회가 매우 긴장된 상태”라며 “이 같은 문제가 사회 공동의 문제인 만큼 민·관·경이 하나가 돼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자”고 각 관련 기관·단체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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