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청담동 웨딩드레스 만드는 라파엘웨딩샵이 스드메 할인이벤트를 열어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 직거래 스드메 77가격대를 출시에 이어 이벤트를 2020년에도 이어 간다고 밝혔다.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드는 곳으로 중간 유통을 과정을 줄인 구성이라고 라파엘 원장은 전했다. 또한 라파엘웨딩은 스드메패키지 상담 후 계약하기 전에 웨딩드레스 선 피팅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는 계약 전 웨딩드레스를 즉석 피팅한 후 마음에 들 때 계약할 수 있도록 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드메 77만원대의 금액으로 이용 가능한 내용은 본식 웨딩드레스 1벌, 신부메이크업 원장급2번, 부케, 턱시도, 스튜디오사진포함이다.99만원대의 금액으로 이용 가능한 신상드레스 패키지 내용은 본식 신상 고급 웨딩드레스 1벌, 신부메이크업 원장급2번, 부케, 턱시도, 스튜디오웨딩촬영, 본식스냅원판이 포함됐다.라파엘웨딩에서 스드메 패키지 이용 시 신상품 웨딩드레스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신부 메이크업은 메이크업서비스 원장급으로 구성, 스드메 패키지의 핵심서비스 2가지 요소를 21년째 만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파엘웨딩의 김라파엘 원장은 “이번 이벤트는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고려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일반적으로 스드메패키지는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 있어 계약 전 계약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추가금을 지불하지 않는 경우 부실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소비자 직거래 이벤트 관련 정보는 네이버 ‘라파엘웨딩’ 카페에 방문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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