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미용협회(회장 배춘자)는 제9회 경상북도지사배 미용경기대회에서 금상, 은상, 동상,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포항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사)대한미용사회경상북도지회가 주최했다.
이번 대회는 미용 8개 부문에 나누어 기량을 선보였는데 영주시 미용협회는 7명의 선수가 출전해, ‘김혜정(헤어매니아 미용실)씨가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트랜드 컷 부문에서도 김분기(헤어샵끼 미용실)씨가 ‘은상’를 받았으며 신부메이컵 부분, ‘장려상’에는 박미경(미남미녀 미용실), 트랜드 컷 부분, ‘작품상’에 김분기(헤어샵끼 미용실), 크리에이티브 부분 등 참가선수 대부분이 수상명단에 올랐다
영주시미용협회 이번 대회에서 금상, 은상, 장려상, 작품상을 모두 휩쓸어 대회관계자 및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주시는 앞으로 국제 감각에 맞는 새로운 미용문화 창출로 영주를 홍보하는데, 한 몫 할 것이며, 차별화된 신기술 향상으로 기능인들의 양성에도 큰 자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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