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백두대간그린마인사업단(단장 권기찬)은 1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12년 지자체 사업설명 워크숍 및 제4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강원・경북지역 지방자치단체별 사업담당자와 `백두대간 Greenmine 비즈니스 구축사업` 연구책임자, 실무담당자 및 참여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차년도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권기찬 단장은 “지자체와 참여 기업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특색에 맞는 특화사업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화해 경북·강원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두대간 Greenmine 비즈니스 구축사업`은 2014년까지 213억 원을 들여 경북・강원지역 백두대간의 풍부한 임산 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의 식품과 의약품을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북과 강원도내 11개 시・군과 8개 연구기관, 18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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