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시바산이 지난1일, 청담동 사옥을 청담명품거리 일대로 확장이전했다고 밝혔다.
시바산은 이번 사옥이전을 계기로 시바산의 상징인 아카데미의 교육을 좀 더 세분화하여 다양한 커리큘럼을 위해 전문교육장을 구성, 지속성장 동력을 확보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각오다.시바산의 지진우 대표는 “최근 시바산은 교육과 제품 등의 부분에 대한 리뉴얼을 준비중이며,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 화장품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시바산은 현재 피부과와 에스테틱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전문브랜드로 눈에 띄는 임상과 홈케어를 통해 전문가와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 홍콩 등 해외에서도 크게 확산되면서 사업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