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봉구통닭은 서울 동작구에 봉구통닭 숭실대점을 27일 오픈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지점을 오픈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일으켰던 봉구통닭은 숭실대점 또한 성공적으로 오픈을 마쳤다.봉구통닭은 ‘뉴트로 감성’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소비자의 호평을 끌며 브랜드 출범 후 가맹문의가 쇄도하여 폭발적으로 가맹점이 늘어가고 있다.봉구통닭은 보고싶다l주l에서 새롭게 론칭한 치킨창업 브랜드로, 전국 900호 가맹점의 스몰비어 대표브랜드 ‘압구정 봉구비어수도권본부(12/10~17/10 계약종료)’, 전국 80호 가맹점의 감성주점 대표브랜드 ‘지금,보고싶다’, 전국 110호 가맹점의 자연밥상 한식국밥 브랜드 ‘순남시래기’, 전국 140호 가맹점의 PC방 브랜드 ‘스타덤PC방’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봉구통닭을 탄생시켰다.보고싶다l주l는 2년 동안 봉구통닭 테스트 매장을 운영했으며 이후 1년동안 고객의 니즈를 바탕으로 해당 브랜드 고유의 메뉴 개발에 정진했다. 이러한 3년간의 준비 끝에 지난 7월 오픈한 봉구통닭 서울 신림역점 1호점을 필두로 인천서창점, 위례신도시점, 안산선부점 등 전국적으로 매장을 오픈중이다.봉구통닭은 1900년 초 개화기의 분위기를 살린 브랜드로 개화기시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현대의 세련된 감각이 더해진, ‘뉴트로(NEW+RETRO)’를 표방한다. 또 봉구닭, 고봉닭, 마봉닭 등 특색있고 다양한 치킨 메뉴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맹점주와의 상생과 협업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더불어 자사는 가맹점 보호를 위해 메뉴, 캐릭터, 인테리어 등 총 10여 가지의 상표를 특허출원했다. 특허와 관련된 모든 사안은 본사에서 관리 중이며 가맹점주들이 모방브랜드로 인해 피해 입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 중이다”라고 전했다. 봉구통닭은 가맹 20호점까지 업계 최초 6無 정책인 `점주님 부자만들기 프로젝트 1단계`를 통해 창업시 필요한 6개 금액을 전부 면제하며 신규 가맹점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봉구통닭은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에게 질 좋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점포 수 늘리기에 급급한 프랜차이즈가 아닌 가맹점과 예비 창업주와의 상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