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핑거루트는 손가락 모양을 닮아 이름이 붙여진 생강과 식물로 주로 인도네시아의 열대우림에서 자생한다. 맛과 향이 좋아 차로 우려먹기도 하며, 요리에 흔하게 들어가는 향신료로도 사용돼 열대아시아권 현지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섭취해 온 식물이다. 핑거루트는 식이섬유, 비타민C, 비타민B, 칼륨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올바른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핑거루트 2kg을 100g 한통에 담아낸 `20배 고농축 핑거루트 추출분말`을 선보이고 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핑거루트 추출분말은 사전검사를 통해 납, 타르색소 불검출이 확인된 제품이다"라며, "추출 공정 각 단계마다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과, 고품질의 추출분말을 제조되었다"라고 전했다.해당 제품은 분말 형태로 이질감 없이 먹을 수 있으며 따뜻한 물 200ml에 티스푼 (약1.5g) 2~3스푼을 넣어 취향에 맞게 섭취하면 된다. 물 이외에도 샐러드나 우유, 요구르트에 섞어먹어도 좋다. 현재, 자연지애 핑거루트 추출분말은 3통 구입 시 1통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