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3일 왜관읍 흰가람둔치 광장에서 20여개 지역단체 ․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특색있는 ‘흰가람둔치 가꾸기를 위한 발대식 및 추석맞이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흰가람둔치는 왜관1교(왜관인도교)~왜관2교(삼성아파트) 구간으로 고수부지에 농구장, 배드민턴장을 비롯해 TM롤링웨이스, TM스트레칭롤라 등 체육시설과 사각파고라, 등의자, 평의자, 자전거보관대 등 편의시설, 자전거도로 산책로, 잔디블럭의 다목적 광장이다. 이번 행사는 20여개 단체별로 지정된 구역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다가올 추석을 대비 하천정화 활동을 병행 실시해 지역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코자 마련됐다. 백선기 군수는 “조성된 둔치를 유지․관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군민들이 직접 특색있는 둔치를 조성해 칠곡군민 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둔치를 보고 몸과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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