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볼 것도 놀 곳도 많은 명동. 한껏 쇼핑하다, 구경하다 보면 금방 지치기 마련이다. 그런 사람들을 겨냥하여 명동에는 수많은 음식점이 즐비해 있다. 이 모든 걸 다 먹을 수는 없고, 결국 한가지 가게만을 고르게 되는데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앉은자리에서 해산물과 푸짐한 사이드, 디저트까지 해결 할 수 있는 명동 맛집이 있다.명동 맛집의 이름은 바로 쿠우쿠우다. 초밥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유명한 쿠우쿠우는 전국 각지에 지점이 있다. 점진적으로 그 수를 늘려가고 있어 그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 그중 쿠우쿠우 명동점은 신선함이 살아 있는 해산물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식을 한대 모아 한국식으로 재탄생 시킨 사이드, 달콤하고 부드러운 디저트까지. 모든 미각을 충족시키고 있어 더욱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오픈형 키친으로 구성되어있는 내부는 조리하는 과정을 그대로 볼 수 있어 신뢰를 안겨주고 있다. 방금 만들어진 초밥은 더욱 신선도가 높아 해산물이 비려서 먹기 힘들었던 사람도 즐겁게 먹을 수 있다. 초밥은 생선만 올려진 것이 아니라 계란, 소고기 등 다양한 재료들이 얹어져 있어 만일 생선을 못 먹는 사람도 명동 맛집 쿠우쿠우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단체석도 완비되어있어 모임 장소에도 적합하다. 명동역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 또한 높다. 이런 장점들 덕분에 매번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쿠우쿠우의 신메뉴를 기다리는 마니아들도 꾸준히 생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