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일교차가 커질수록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데 너무 집에만 있는것 보다는 근교로 드라이브나 나들이를 나가는게 좋다. 가족들이나 친구, 연인들끼리 가볼만한 곳중에 하나가 바로 석모도이다. 인천 강화군에 위치하고 있는 석모도는 4계절 드라이브코스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그 중 식도락을 빼놓을수 없는데 석모도 맛집 중에 하나인 별천지는 간장게장, 꽃게탕, 밴댕이무침, 병어조림 등 다양한 해산물요리를 맛볼수 있는 곳이다. 현재 꽃게철을 맞아 간장게장이나 꽃게탕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직접 석모도 맛집을 방문한 고객들 중 대다수가 이곳의 매력에 빠져 재방문 하고 싶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특히 밴댕이무침, 병어조림은 재료를 아끼지않고 만들어져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내기위해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재료도 사용한다고 밝혀졌다.이곳 석모도 맛집 별천지는 바다 근처에 위치하여 엽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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