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바람이 불어올 때, 여름철 지쳤던 몸에 힘을 돋아줄 보양식 중 하나로 양고기가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요리류 중 하나인 마라탕이 인기를 끌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양꼬치는 이제 국내에 자리 잡은 하나의 요리가 됐다. 감기에 쉽게 걸리는 환절기에 고단백 식품으로써 면역력 향상이나 골다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또한 연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콜레스테롤이 비교적 낮아 다른 육류보다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양고기는 발골 부위에 따라 즐길 수 있는데 미왕양꼬치에서는 고소한 맛의 양갈비와 양꼬치로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삼겹살, 소고기, 새우, 버섯, 닭똥집 등 여러 꼬치류를 무한리필로 이용 가능하다.꼬치류를 포함해 매일 새로 요리하는 다양한 현지 가정식 중화 요리류도 함께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다. 그 중 향라새우, 중국식 만두, 칠리 탕수육, 볶음밥은 양꼬치와 조합이 좋다고 한다. 해당 업체는 14,900원에 다양한 것을 즐길 수 있게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 맛집으로 불리기도 한다.또한 건대 회식으로 방문한 단체 고객들을 위한 세트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3~4만원 대 선으로 양꼬치와 새우, 마라양꼬치, 꿔바로우, 등심튀김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자리가 넓고 쾌적해 건대 데이트, 모임, 외식 등 각종 약속 장소로도 관심이다. 특히 해당 업체의 가격과 맛을 잡은 가성비 무한리필 컨셉은 건대생들이 데이트 장소로도 찾기 충분한 메리트가 될 수도 있다.해당 업체의 영업시간은 오후 1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주차는 해당 업체 근처 GS 슈퍼마켓 광진 화양점의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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