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2일 오후 7시, 수제생갈비로 전국에서 유명한 강릉 맛집인 택지골이 SBS생방송투데이 2404회 편에서 소개될 예정이다.교동택지에 위치한 강릉 돼지갈비 맛집 경포대 ‘택지골 수제생갈비’는 지역에서 수제생갈비로 19년 전통을 자랑한다. 오랜 전통만큼 이미 강릉 주민들 사이에서는 수제 갈비 전국 맛집으로 추천되는 곳이다.대한민국 한돈 자조금에서 인증한 한돈 인증점으로 100% 국내산 암돼지만을 사용하며, 메뉴는 수제생갈비와 수제양념돼지갈비, 지리산 흑돼지 오겹살이다. 달짝지근한 수제 양념에 숯불 향이 더해져 일품인 냄새는 물론 불판 위에서 노릇하게 익혀 먹음직스럽다. 강릉 맛집 경포대 ‘택지골 수제생갈비’의 수제양념은 천연과일과 오대산, 둔내, 치악산 그리고 안성 등의 산지 에서 계절에 따라 다른 지역에서 직접 채취한 천연 벌꿀로 직접 만들어진다. 양념에 잰 갈비는 48시간의 숙성을 거쳐 육질이 한층 더 연해진다.수제생갈비는 맛의 일정한 품질 유지를 위해 당일 준비한 90~100인분만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며, 주문 즉시 가게 내부에서 갈비포를 정육하는 등 신선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다.SBS생방송투데이에서는 택지골 사장님이 직접 통갈비를 해체하여 생갈비를 추려내는 작업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