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건대입구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양꼬치 무한리필 맛집 미왕양꼬치가 건대 데이트, 회식 등 각종 약속으로 고객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업체는 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높으며, 점심시간인 13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해 낮 시간대에 혼자 양꼬치를 즐길 수 있다.저녁 시간대에는 지인, 직장인들과 함께하는 모임이나 회식으로 방문 한 이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이어 양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육질 좋은 고기와 숯불에 구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업체는 양갈비 꼬치, 카레 양꼬치, 소고기나 돼지고기 꼬치, 새우 꼬치 등 다른 종류의 꼬치류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마파두부, 어향가지, 군만두, 향라새우 등 중국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중국 요리들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현재 해당 업체는 중국 현지 맥주인 칭따오 맥주 3병 주문 시 1병 서비스, 소주는 2병 주문 시 1병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식과 같이 주류 소비가 많은 단체방문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이벤트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업체 관계자는 "당사는 매일 바뀌는 중국 현지식 메뉴들은 방문한 고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였으며, 약속이나 데이트로 건대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잊지 않고 당사를 찾아줘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서비스와 품질 향상에 노력하며 만족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차의 경우 해당 업체 근처의 GS슈퍼마켓 광진화양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