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중양기자]청도군은 17~21일까지 5일간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9대구치맥페스티벌’에 청도수제맥주로 참가해 100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만난다. 청도수제맥주는 지역농특산물인 복숭아와 청도반시를 이용해 생산한 수제맥주로 대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생산하고 있으며, 청도 고유의 향과 맛을 살린 특색있는 이색 맥주이다. 이번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맥주 축제에 참가하여 청도수제맥주의 차별화된 깊은 맛과 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