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  제5호 태풍 ‘다나스‘로 집중호우와 거센바람으로 일부농가에서 피해를 입었지만 그나마 다행스럽게 최소의 피해를 본것같다,하지만 영양지방은 비온 뒤 몇 일간은 도로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영양군 도로변 여러곳의 노면이 고르지 않거나 도로 정비가 잘되어 있지않아  물고임 현상으로 차량 운행시 도로 갓길까지 물의 튀어 통행자에게 옷이 젖거나 물고임 구역에 차량 미끄럼 현상으로 교통사고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물튀김 현상은 상대차량들에 시야 방해로 사고 발생위험이 높다. 특히 이번 다나스 태풍시 입압면 산해리에서 안동방면으로 운행중이던 영양읍 서부리 권모씨(61)는 “ 물이고인 지역이라 서행하였으나 상대차량의 물이 튀어 핸들을 놓치고 제동을 하였으나 차가 미끄러져서 큰사고로 이어질뻔 했다”면서 행정기관에서는 여름철 장마철 대비하여 조속한 복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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