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요즘은 바야흐로 대 스트레스 시대라고 할 수 있다. 매일 아침잠에서 깬 후 다시 침대 안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생활의 모든 것이 스트레스다. 이렇다 보니 가볍게라도 스트레스를 풀어 주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타격이 올 정도. 스트레스 풀이 방법이 점점 다양해지고 저마다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러한 방식 중 가장 보편적으로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스트레스 풀이 방법의 하나가 바로 맛집 탐방이 아닐까.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잔뜩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 줌 내려놓을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함과 동시에 스트레스를 풀어줄 맛집들을 찾는 것도 일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요즘은 TV에서 다양한 맛집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그중 이번에 이야기할 곳은 2TV 저녁 생생정보, KBS VJ 특공대, 채널A 서민갑부, KBS 아침마당, 6시 내고향, 채널A 맛탐 한국 시즌2 등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하는 곳으로 `대영유통`이 있다. 강릉횟집을 찾는 이들도 많이 간다고 하는 이곳은 주문진, 경포대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맛좋고 질 좋은 대게를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인 것도 있다. 강릉맛집 대영유통에은 가성비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선을 직접 운영하는 선주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전국 노량진 수산시장이나 가락시장 등에도 보내지는 해산물들은 직접 잡거나 직수입 방식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 덕분에 유통에 들어가는 비용이 삭감되어 손님에겐 저렴하게 제공된다. 또한, 이런 직접 공급 방식은 신선함이 생명인 해산물엔 품질을 향상시키기에 제격이다. 그 덕분에 이곳에 와서 먹는 사람들에게 품질 좋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다.주문진횟집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몰고 오는 또 다른 이유는 게를 먹으면 함께 나오는 스끼다시 덕분이다. 메인메뉴 게찜을 주문하면 13여 가지의 스끼다시가 함께 나오는데 이것은 양이 많을 뿐만 아니라 퀼리티도 꽤 높다. 신선한 물고기를 이용한 모듬회스끼와 문어, 골뱅이, 새우 등과 같은 해산물은 강릉횟집을 찾는 이의 마음을 녹여 준다. 또한, 인스턴트 음식의 맛을 고급스러워 보이게 바꿔주는 게라면, 파전, 오징어순대, 미역국과 해초, 양파절임, 김치, 무말랭이, 메추리알, 단호박 등도 먹는 이의 입을 즐겁게 해 준다. 강릉 경포대 맛집 대영유통은 SNS 인증 할인이벤트와 네이버 예약 시 할인을 해 주는 다양한 이벤트 또한 함께 접할 수 있다. 단오제 축제가 한창인 강릉에서 가볼만한곳 ‘대영유통’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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