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로열티 프로젝트 스마디움(SMATHIUM)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에서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거래소 공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스마디움은 구매액의 일정 비율을 마일리지 형태로 적립해 고객들의 재구매를 유도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차별화한 플랫폼이다. 그간 서로 다른 영역에 있던 수많은 로열티 프로그램에서 개별로 지급돼 온 보상 포인트를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디움 인프라 내에서 통합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비트 측은 “스마디움 플랫폼은 기존 로열티 프로그램이 보유한 문제점 및 한계성을 극복하고, 참여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공유할 것이다”라며 “로열티 프로그램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것은 스마디움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동시에 사용자 저변 확대에 대한 가치를 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비트 코리아와 진행하는 이번 IEO를 통해 함께 성장하며 좋은 성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여 전했다. 한편, 스마디움의 이번 IEO는 프로비트 공식 사이트와 프로비트 코리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프로비코인(PROB), 달러테더(USDT) 등으로 참여 가능할 수 있다. 진행 기간 동안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정 비율의 보너스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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