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미용’이란 단어는 여성들만의 영역을 벗어 난지 오래다. 특히 세계적인 뷰티 트렌트로 이미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국에서 자리 잡은 왁싱은 국내 또한, 성별을 뛰어넘은 뷰티 시장의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하지만 그동안 국내 왁싱샵의 경우 일반적으로 피부 관리에 종속된 분야로 왁싱 제품의 안전성과 왁싱 시술자의 전문성에 있어 의구심은 여전히 남아있었다.이에 최근 그랜드오픈을 맞은 프리미엄 슈가링 왁싱 전문 브랜드 아나덴(ANADEN) 안양평촌점의 진현희 원장은 안전성과 전문성이 겸비된 왁싱 제품에 매력을 느껴 아나덴 가맹 창업을 선택했다고 말한다.22년간 미용업에 종사하며 뷰티·피부관리 관련 강의를 진행했던 진 원장은 미용업 업무를 통해 자연스레 접했다고 한다. 평소 미용과 위생 두 부분을 겸비한 왁싱에 대한 관심과 아토피가 있는 자녀로 인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브랜드를 선호했던 진 원장은 화학 성분을 이용한 제품이 아닌, 실제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설탕으로 제조한 제품을 사용하는 아나덴 슈가링 왁싱에 가장 큰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아나덴 슈가링 왁싱은 기존 왁싱 시장을 대표하던 하드, 소프트 왁싱과 달리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슈가 페이스트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이고, 이 슈가 페이스트 역시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이 보존된 유기농 비정제 슈가를 사용해 만들어 피부 트러블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진 원장은 이미 이처럼 안전한 원료를 통한 제품 제조와 사용과 함께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바탕이 된 마케팅 시스템 역시 아나덴을 선택한 중요한 이유중 하나라고 전했다.진현희 원장은 “관련 업계에 종사했지만 창업이 처음인 나에게 아나덴 가맹본부의 체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안정적인 사업체 운영을 위해선 잠재 고객층의 분석과 그에 맞는 마케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나덴 가맹본부는 오픈 전 , 오픈 중, 오픈 후 세 가지 카테고리에 맞는 분석족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원했다” 고 전했다.이어 “창업을 계획하는 많은 사람들은 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지하지만 바쁜 창업 준비에 놓치기 쉬운데, 시기 적절하게 맞춰 들어가는 본사의 마케팅 시스템과 지점 오픈 까지 함께 노력하며 애써준 담당 슈퍼바이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나덴 안양평촌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아나덴 가맹본부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최선의 서비스를 통해 만족스러운 관리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가맹본부는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관련 문의 사항 등에 관해 자세히 상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