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새싹보리는 파종 후 5cm 이내로 자란 어린잎을 말한다. 15˚C 이하의 기온에서 추위를 이겨내고 싹을 낼 정도의 강한 생명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새싹보리 안에는 철분과 미네랄,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철분은 시금치보다 약 24배, 비타민C는 사과보다 약 60배나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새싹보리만의 고소한 맛과 신선함이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가운데,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새싹보리분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연지애에서 출시한 새싹보리분말은 제주의 청정한 공기, 낮밤의 기온차, 비옥한 토질 등 제주의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어린순만으로 만든 식품이다.자연지애 관계자는 "새싹보리분말은 깨끗한 보리의 어린순 외에 기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새싹보리분말이며, 어린 순에 들어있는 풍부한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결분쇄공법 방식으로 제조했다. 또한 보리순 속 유익성분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보관 시 공기유입을 최소화해주는 원터치형 밀폐용기에 담아냈다"라고 말했다. 새싹보리분말 먹는법은 기호에 따라 요구르트·쥬스·우유 등 각종 음료에 섞어 음용하면 된다. 다만, 열에 약한 성분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차가운 물이나 음료에 섞어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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