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지난 9일 ‘부산대북문점’을 오픈 했다고 15일 밝혔다. 작심독서실·작심스터디카페 ‘부산대북문점’은 부산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학교 바로 앞에 위치하여, 많은 대학생 수요가 예상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클래식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꼬마빌딩의 고층(3, 4층)에 입점해도 경쟁력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 실제로, 해당 지점의 가맹점주는 ‘부산대북문점’이 입점하는 꼬마빌딩의 건물주로, 기존에 고시원을 운영한 자리에 작심독서실을 입점시킨 이유로 꼬마빌딩의 고층 공실을 해결할 수 있는 작심의 노하우와 콘텐츠에 매료된 점을 꼽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는 “최근 꼬마빌딩의 고층 공실 문제를 걱정하는 많은 건물주 및 상가주분들의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260호점 지점 계약을 달성한 작심만의 노하우와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꼬마 빌딩의 고층 공실 문제를 걱정하는 많은 건물주 및 상가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작심은 부산지역에만 약 30여 개의 지점을 운영하면서 부산 지역 업계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라며 “작게는 ‘작심스페이스’ 해운대신라스테이점이 위치한 해운대 지역부터 더 넓게는 부산 전 지역까지 프리패스를 운영해 회원들이 부산 어느 지역에서나 작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