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모범기업대상 시상식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모범기업인대상은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기업인을 선정하여 표창함으로써 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을 장려하려는 취지의 상이다.이 시상식에서 월드타워건설(주)의 조성 대표(사진 왼쪽)가 경기도의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월드타워건설(주)은 서울•경기지역을 기반으로 12년여의 건설사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 그동안 투자자들과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아왔다. 상업시설과 오피스텔 시공은 물론 시행 및 분양, 임대개발에서도 ‘프로젝트 전체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한 덕분이다.그 결과 작년 한해 동안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 대한민국 혁신기업대상을 수상했고 올해 초에는 미래건축문화대상,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을 비롯 조성 대표가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또한 지역 밀착적인 사업의 시행으로 지역 주민들의 성원을 받아왔는데, 2019 파주 일자리 정보시장 박람회에서는 파주시민들과 행사 기간 내내 소통하며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이는 지역과의 상생을 중시하는 조성 대표의 경영철학이 반영된 것이다.이렇게 다양한 수상 이력과 올바른 경영철학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월드타워건설(주)가 새로운 상업시설 ‘월드타워12’를 분양 중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운정신도시 와동동 1431-1에 들어서는 월드타워12는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에 총 180실로 구성되어 있다. 경의중앙선 운정역 도보 5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로, 운정역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게 된다. 운정역 중심상업지구는 연면적 약 20만평 위에 최고 높이 49층의 대규모 건축물을 비롯해 다양한 상가들이 들어서게 돼 운정신도시 최고의 황금상권이라 불리는 곳이다.월드타워12는 대로변과 접한 코너상가로 고객들이 삼면으로 출입 가능하며 접근성과 주목성이 높다. 또한 넓은 광장에 넉넉한 보행자도로를 끼고있어 유동인구 흡수에도 뛰어나다. 운정역 중심상권과 복합행정타운 사이에 위치해 양방향으로 수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상가와 차별화되는 장점이다.1층에는 편의점, 약국, 은행ATM 등 생활밀착형 상가, 2층부터 4층까지는 전문음식점과 식당가를 입점시켜 고객을 확보하고 5층부터 10층까지는 변호사•회계사 사무실 및 일반사무실로 구성해 안정적인 고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현재 월드타워1부터 월드타워7까지는 100%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월드타워9는 분양중에 있고, 월드타워10은 임대예정, 월드타워11은 분양예정으로 지금까지 계속 성공을 거두어왔기 때문에, 이번 월드타워12 역시 확실한 입지와 든든한 배후수요로 성공이 확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