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최근 `곤약 쌀`이 다이어트 시장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곤약은 구약 감자에 있는 탄수화물을 가공한 것으로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칼로리가 매우 적으며 포만감이 높은 식품이다. 과거에는 묵이나 면의 형태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쌀알처럼 만들어 밥에 넣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곤약 쌀`이다. 그러나 곤약 쌀로만 밥을 지을 경우 떡과 같이 진밥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식감이 좋지 않아 금방 체중관리를 포기하는 이들도 있다. 만약 위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그로서리서울’의 `잘 지은 곤약현미밥`을 주목해보자. ‘잘 지은 곤약현미밥’은 건강하게 식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곤약 쌀과 함께 현미, 귀리, 고구마를 배합하였으며 현미밥과 가장 유사한 식감을 만들기 위해 자체 테스트를 진행.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곤약 65%, 현미 20%의 황금비율을 발견하여 더 맛있고 간편한 곤약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곤약 위주로 담아 칼로리 부담을 대폭 낮췄으며, 당류 0g, 콜레스테롤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잘 지은 곤약현미밥`은 따뜻하고 깊은 맛을 느끼고 싶을 땐 전자레인지에 데워주면 되며, 실온 보관 후 그대로 섭취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에 그로서리 서울 측은 "여름이 다가오고 체중 감량이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곤약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운동과 더불어 식단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다이어터와 평소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직장인 여성 고객의 재구매 문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는 "잘 지은 곤약 현미밥은 저녁 식사가 부담스럽거나, 식단 조절 중 갑자기 밥이 생각날 때,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식이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 반찬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그로서리서울’은 ‘미래형식사 랩노쉬’로 알려진 ‘이그니스’에서 밤에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고 부담 없는 간식을 드리기 위해 선보인 식품 브랜드로 ▲잘 지은 곤약현미밥 ▲밤이 되면 곤약면 ▲영양죽 등의 다양한 라인업의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구매 및 자세한 사항은 에잇템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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