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요즘은 이색카페, 맛집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정작 청소년들만을 위한 놀이 공간 부족으로 인해, 학생들이 놀 곳을 찾아 방황하고 찾아다니다 결국 포기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는 이야기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는 학생들이 놀만한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최근 이들 사이에서 뜨고 있는 곳이 바로 ‘PC방’이다. 예전에는 피시방은 게임만 하는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요즘 피시방은 게임도 하면서 영화도 볼 수 있고 음식까지 먹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며 학생들의 건전한 놀이공간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매년 진행하는 전국게임대회도 현재 카카오, 피카플레이와 함께 진행 중이여서 아이센스리그PC방에는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PC방 대표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은 본사에 전문 R&D부서가 식음료를 전문적으로 시즌마다 개발하여 피시방에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타 피시방에서 판매하는 가공식품과는 다르게 깨끗하고 맛있는 식재료로 건강한 한끼 식사를 먹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간식과 에이드류, 스무디류, 커피류가 준비되어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이렇듯 요즘 인기 먹방 유튜브 크리에이터들도 아이센스리그PC방에서 먹방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의 조회수가 줄줄이 폭팔하면서 핫한 이슈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PC방 먹거리에 관심이 뜨겁다.아이센스리그PC방 관계자는 “예전 피시방과 다르게 깨끗하고 밝고 쾌적한 PC방 내에서 게임, 영화, 먹방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예전엔 10~20대가 주였다면 요즘은 30~40대들도 피시방을 자주 방문하면서 소비층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 고 밝혔다.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아이센스리그PC방은 은행대출규제 등으로 창업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주들에게 업체와 MOU체결한 1금융권 ‘신한, 국민, 기업, 하나은행’에서 저금리로 안정적인 대출 지원을 하면서 예비창업주들의 관심도도 한층 높아졌다. 또한 이에 대한 창업문의가 급증하면서 PC방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 확정하여 5월 13일(월) 오후 3시에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단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아이센스리그PC방 사업설명회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해야하며 선착순 50명의 예비점주들만 초대하기 때문에, 서둘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