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무엇을 파느냐 만큼 어디에서 파느냐도 중요하다.’ 몇 년 전 방영됐던 웹툰 원작 드라마 ‘미생’의 대사다. 이 말은 창업 아이템 선정에 대한 고민에만 사로잡힌 예비 창업자들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 아무리 시기에 맞고 좋은 아이템이어도 그것을 선보이는 장소에 대한 철저한 분석 없이는 성공 창업으로 이어지기 어렵다.입지분석은 단순히 임대, 토지 가격에 국한된 분석을 뜻하지 않는다. 창업 아이템의 주변 수요를 데이터화 하고 주변 상권과 업종의 적절성을 기반으로 추후에 유치될 수 있는 잠재 고객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 함께 동반되는 것이 중요하다.24시 무인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스터디카페는 이 같은 입지분석을 위한 전문팀을 구성해 르하임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인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르하임은 시시각각 변하는 입지정보의 습득과 복잡한 입지 데이터의 체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진 입지분석팀이 최종 입지 점수를 산정한다. 총 85점 이상의 점수를 기록한 장소만이 르하임 가맹 오픈을 진행할 수 있고 만약 기준점수를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 예비 가맹점주와의 재 상담을 통해 다른 상권 및 타 지역을 추천한다. 르하임 가맹본부 김다빈 팀장은 “르하임만의 차별화 된 입지선정 프로그램은 성공창업을 이끄는 주요한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국 가맹점의 안정적 운영의 바탕에는 창업 준비 시 르하임스터디카페 상권분석 10단계 시스템과 입지 체크리스트를 통한 체계적인 분석 자료를 초기 사업자들에게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 반포점은 오픈기념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4주 기간권’과 ‘100시간 정액권’을 선 결제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이용자들은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제작한 고급 다이어리를 증정하고 오픈 후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르하임에서 준비한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전문적 입지 분석팀을 통한 체계적인 입지 분석의 지원과 입지 선정 이후 다양한 고객 이벤트등 을 통해 지점별 고객 확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많은 고정 고객층을 확보하면서 전국 각 지점의 매출과 수익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 결과 최근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총 130개의 가맹점 계약 완료 소식을 전하며 5월 충남대점, 부천원종점, 철산점 등 전국에 많은 지점이오픈을 준비중에 있으며 이어 6월에는 인천청라점, 안양비산점, 여수여서점, 울산호계점 등 르하임 가맹지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은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앞으로도 본사 및 각종 박람회를 통해 창업을 계획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차별화된 창업 과정 및 창업 관련 문의 사항 등에 관해 자세히 상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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