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김천시는 제32회 세계금연의 날을 앞두고 지역 내 학생들의 금연·절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생활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금연·절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흡연·음주의 폐해와 금연·절주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친구와 함께 금연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행사이다.공모전 주제는 흡연과 음주의 해로움, 간접흡연의 피해, 금연·절주의 좋은 점 등으로 공모분야는 포스터, 표어 2개 부분으로 초등 저·고 학년부, 중·고등부로 나눠 시상할 계획이다.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상 작품은 누구나 보기 쉽게 하나로 모아 포스터로 제작해 캠페인이나 각종 행사시 전시해 금연·절주 분위기 조성과 홍보에 활용하고, 제작된 포스터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교육 자료로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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